청주 필름 공장서 화학물질 누출…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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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08 댓글0건본문
오늘(8일) 오후 12시 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광학필름 제조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메틸렌 클로라이드 20리터(L)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A씨가 전신,
45살 B씨도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의 근로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메틸렌 클로라이드는
모니터 필름 생산라인 점검 중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옥산면의 한 광학필름 제조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메틸렌 클로라이드 20리터(L)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A씨가 전신,
45살 B씨도 2도 화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의 근로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메틸렌 클로라이드는
모니터 필름 생산라인 점검 중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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