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득점 기원제'서 음식 먹은 고교생들 집단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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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09 댓글0건본문
어제(8일) 충북 영동에서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영동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수능 고득점 기원제 행사에서
제공한 음식을 나눠먹고
이같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영동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수능 고득점 기원제 행사에서
제공한 음식을 나눠먹고
이같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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