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건립특위, 현 본관 존치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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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07 댓글0건본문
청주시청사 건립 특별위원회가
현재 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립특위는 어제(6일)
회의를 열고 문화재청이 권고한대로
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청주시가 본관 건물의
문화재 등록을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라도 등록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1965년 건립된 현 청주시청 본관은
역사적 가치와 당시 건축 시설의 특성,
공공시설의 특성을 잘 살린 문화유산이라는 게
문화재청의 입장입니다.
청주시는 본관 건물을 존치하자는
특위의 판단에 따라
향후 이 건물의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현재 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건립특위는 어제(6일)
회의를 열고 문화재청이 권고한대로
시청 본관 건물을 존치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청주시가 본관 건물의
문화재 등록을 하지 않으면
직권으로라도 등록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 1965년 건립된 현 청주시청 본관은
역사적 가치와 당시 건축 시설의 특성,
공공시설의 특성을 잘 살린 문화유산이라는 게
문화재청의 입장입니다.
청주시는 본관 건물을 존치하자는
특위의 판단에 따라
향후 이 건물의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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