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근로자,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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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05 댓글0건본문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해
충북지역 학교현장에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발표한 뒤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임금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78%에 찬성률 93%로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도교육청들은 임금 집단교섭에서
비정규직의 처우를 현행 수준으로
사실상 동결하려는 교섭안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젠 교육감들이 직접 나서
차별 해로를 위해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고 말했습니다.
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결의해
충북지역 학교현장에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발표한 뒤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임금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78%에 찬성률 93%로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도교육청들은 임금 집단교섭에서
비정규직의 처우를 현행 수준으로
사실상 동결하려는 교섭안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젠 교육감들이 직접 나서
차별 해로를 위해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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