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천 20대 여인 살인 사건…대법원, 연인에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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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1.05 댓글0건본문
청주 하천 살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연인에게
대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공범 22살 B여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청주의 한 뚝방길에서
지인 22살 C여인을 둔기로 마구 폭행하고
목을 조른 뒤 비탈길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C씨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위장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B씨는 A씨에게 이를 재촉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연인에게
대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공범 22살 B여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청주의 한 뚝방길에서
지인 22살 C여인을 둔기로 마구 폭행하고
목을 조른 뒤 비탈길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C씨가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위장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B씨는 A씨에게 이를 재촉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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