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도민추진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추진위는 오늘(1일)
충북도에서 발족식을 열고
앞으로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조기추진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해
청주, 충주, 제천 등 시장‧군수,
지방의회 의장, 민간사회단체 등
20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충북도의 최대현안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강호축 개발 계획의 주요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