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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특혜의혹…보은군 임도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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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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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군수 땅을 경유해
특혜 시비에 휘말린
보은군 회인면 쌍암리 임도 개설공사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논란이 된 사업은
보은군 회인면 쌍암 3리에서 신문리를 잇는
6.3km 임도 개설공사로,
임도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이
정상혁 보은군수의 땅 인근을 거쳐
특혜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는 최근
해당 공사를 잠정 중단하도록
보은군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의혹에 대해
보은군 측은
“산주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임도 개설을 요구했고,
이 일대 군유림 관리를 위해서도
임도가 필요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9월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의 사익을 위해
임도를 낸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고 보은군과 정 군수의
답변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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