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위법 부당 업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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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0.31 댓글0건본문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수의 계약을 통해 특정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는 등
위법·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가
자체 감사에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여
위법·부당한 업무추진 사례 13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173만여원을
추징·회수 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천연 발효식초 제조사업장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2인 이상의 사업자에게 분리 발주하지 않고
특정 사업자에게
3건으로 나눠 수의 계약
특혜를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6월
농촌지도자 2명의 해외연수를 하면서
관련 규정을 어기고
320만원을 지원해
적발되는 등
부당 업무처리 13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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