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간호사 5년 못 버티고 '의료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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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25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의
퇴직률이 해마다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데 이어
의료분쟁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충북대병원에서는 모두
250명의 간호사가
퇴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정원
2천 300여 명 대비
간호사 퇴직률이
10%를 넘으면서
전국 국립대병원 중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충북대 병원의 퇴직자 중
96% 가량은
근속기간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퇴직률이 해마다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데 이어
의료분쟁도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충북대병원에서는 모두
250명의 간호사가
퇴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정원
2천 300여 명 대비
간호사 퇴직률이
10%를 넘으면서
전국 국립대병원 중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충북대 병원의 퇴직자 중
96% 가량은
근속기간 5년을 채우지 못하고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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