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에서
최근 3년간 병원 내 감염이
50건이 넘게 발생하면서
감염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북대병원에서
57건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정맥관 등으로
감염되는 혈류감염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로감염 17건, 폐렴 8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