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충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노력 잰걸음…학부모 불안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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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로 촉발된
보육시설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5일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충북도교육청도
유치원 감사 결과 실명 공개 방침을 정하고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상시감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뒷북 대처"라는 등
사립유치원이 이지경이 될 때까지
도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비난 여론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연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립 유치원 비리 사태로 촉발된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비리신고 센터 개설 등
사실상 상시감사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유치원 감사결과에 대한
'기관명' 실명도 공개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이전,
사립은 물론 공립유치원도
감사결과를 실명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감사에 적발된
문제의 유치원 원장의
개인 실명 공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유아교육담당장학관을 팀장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기존 감사결과 이행을 점검합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22일) 대전지역 학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의 불똥이
'어린이집'으로 튀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전국 2천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로
대한민국 보육정책이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BBS 뉴스 연현철입니다.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공개로 촉발된
보육시설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5일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충북도교육청도
유치원 감사 결과 실명 공개 방침을 정하고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는 등
상시감사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뒷북 대처"라는 등
사립유치원이 이지경이 될 때까지
도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비난 여론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연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립 유치원 비리 사태로 촉발된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유치원 비리신고 센터 개설 등
사실상 상시감사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유치원 감사결과에 대한
'기관명' 실명도 공개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이전,
사립은 물론 공립유치원도
감사결과를 실명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감사에 적발된
문제의 유치원 원장의
개인 실명 공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유아교육담당장학관을 팀장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기존 감사결과 이행을 점검합니다.
정부는 정부대로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22일) 대전지역 학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의 불똥이
'어린이집'으로 튀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전국 2천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리 사립유치원 사태로
대한민국 보육정책이 뒤흔들리고 있습니다.
BBS 뉴스 연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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