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감서, 제천화재참사 진상조사위 재구성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23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이번 충북도 국정감사에선
제천화재참사 진상조사위원회의
재구성을 촉구하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제천참사에 대한 소방청 합동조사단 조사는
전문가 위주로 이뤄졌다"며
"충북도 차원에서
유가족과 도민이 참가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제천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부실 건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국감장에 방청인으로 참석한 유족대책위는
"부실대응 논란을 산 소방지휘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이라는
부당한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따져보려 한다"며
"제천참사를 잊지 말고
계속해서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충북도 국정감사에선
제천화재참사 진상조사위원회의
재구성을 촉구하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제천참사에 대한 소방청 합동조사단 조사는
전문가 위주로 이뤄졌다"며
"충북도 차원에서
유가족과 도민이 참가하는 평가단을 구성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제천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며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부실 건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국감장에 방청인으로 참석한 유족대책위는
"부실대응 논란을 산 소방지휘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이라는
부당한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따져보려 한다"며
"제천참사를 잊지 말고
계속해서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