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하기관 10곳의
관리직급 직원들 중
여성 직원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 산하기관의 관리직급 직원 52명 중
여성직원은 4명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충북개발공사와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테크노파크 등
관리직급 직원 중 여성 직원이
단 한명도 없는 곳도 4곳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