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재참사 유가족, “소방지휘부 불기소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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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22 댓글0건본문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가족대책위원회는
검찰이 소방 지휘책임자를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성명을 통해
"소방지휘부는 요구조자들의
간절한 몸부림을 뒤로한 채
골든타임을 넘겼다고 오판해
효율적인 인력과 장비운용을
하지 못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안이하고 무능한 대처로
인명 구조에 실패한 지휘부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는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유가족대책위원회는
검찰이 소방 지휘책임자를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최근 성명을 통해
"소방지휘부는 요구조자들의
간절한 몸부림을 뒤로한 채
골든타임을 넘겼다고 오판해
효율적인 인력과 장비운용을
하지 못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안이하고 무능한 대처로
인명 구조에 실패한 지휘부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는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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