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을 촉구하기 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충북도는 어제(18일)
충북선 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초 추진위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추진위에는
민간사회단체와 도내 시장, 군수,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추진위원회가 결성되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통해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