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카풀 서비스’ 반발 18일 '운행중단' 청주 혼란 적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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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16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택시업계가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면서
오는 18일 하루 동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을 위해
전면 운행 중단을 예고 했지만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시내 개인·법인택시 중
이날 열리는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되는 인원은
개인택시 120명과 법인택시 40명 등
모두 16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내에 등록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는 각각
2천 500여 대와 천 600여 대로
이중 일부만 집회에 참여하면서
전면 운행 중단사태까지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청주시는 분석했습니다.
청주시는 택시 전면 운행 중단까진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집회 당일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면서
오는 18일 하루 동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을 위해
전면 운행 중단을 예고 했지만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시내 개인·법인택시 중
이날 열리는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되는 인원은
개인택시 120명과 법인택시 40명 등
모두 16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내에 등록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는 각각
2천 500여 대와 천 600여 대로
이중 일부만 집회에 참여하면서
전면 운행 중단사태까지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청주시는 분석했습니다.
청주시는 택시 전면 운행 중단까진
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집회 당일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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