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사건사고 발생 때
주변 영상을 지방경찰청과
소방본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청주시는 충북경찰청과 흥덕경찰서,
충북소방본부 등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5대 안전서비스를
12월 말까지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이 구축되면
사선사고 접수 때
지방청과 소방본부의 상황실 등에서
즉각적인 상황 파악과 대처를 하도록
청주시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신고 지점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시민안전 5대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5대 안전서비스 구축 사업에 선정돼
12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