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내일(16일) 충북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충북과 세종시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KTX 세종역 신설 문제를 비롯해
충북 경제자유구역 관련
실패 사업 등이
도마에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감사위원은 모두 15명으로,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7명,
자유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각각 1명씩입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도 받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