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신규식 선생 일대기 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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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10 댓글0건본문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대리 등을 역임했던
독립운동가 신규식 선생의
일대기가 수록된 전집이 출간됩니다.
박정규 전 청주대 교수는 오늘(1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했던
신 선생의 저술, 활동, 업적 등을
총정리하는 '예관 신규식 전집'을 출간하기 위해
지난달 전집 편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집은 상권과 하권 2권으로 발간되며,
상권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내년 4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 선생은
청주시 가덕면 인차리 출신으로,
1911년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벌였고,
1919년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법무총장과 국무총리 대리, 외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무총리 대리 등을 역임했던
독립운동가 신규식 선생의
일대기가 수록된 전집이 출간됩니다.
박정규 전 청주대 교수는 오늘(10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역을 했던
신 선생의 저술, 활동, 업적 등을
총정리하는 '예관 신규식 전집'을 출간하기 위해
지난달 전집 편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집은 상권과 하권 2권으로 발간되며,
상권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내년 4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 선생은
청주시 가덕면 인차리 출신으로,
1911년 상하이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벌였고,
1919년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법무총장과 국무총리 대리, 외무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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