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지급하라" 옥상서 근로자 2명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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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10 댓글0건본문
지난 8일 오후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옥상에서
근로자 2명이
1시간 40분 가량
임금지급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밀린 임금을 주지 않으면
투신하겠다"고 농성을 벌였고
소방당국은 구조대 등을 투입해
만일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의 설득으로
이날 오후 4시 15분 쯤
옥상에서 내려왔으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옥상에서
근로자 2명이
1시간 40분 가량
임금지급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밀린 임금을 주지 않으면
투신하겠다"고 농성을 벌였고
소방당국은 구조대 등을 투입해
만일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의 설득으로
이날 오후 4시 15분 쯤
옥상에서 내려왔으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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