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중지했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2월부터
11월 30일까지
천 만원의 사업비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지원하기로 했으나
예산이 조기 소진돼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말까지
47건에 천 명의 관광객
유치 사전계획서가 신청돼
확보한 사업비를 모두 소진했으며
이는 당초 예산 집행
완료 시기보다 두 달 앞당겨졌습니다.

청주시는 다음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추이를 지켜보고
추가경정예산 확보 여부를
판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