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미달' 도의원에 장학금 지급…중원대 전 총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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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10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충북도의원 A씨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로
중원대 전 총장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중원대 총장 재임 당시
A의원에게 총 6차례에 걸쳐
천 2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의원은
중원대 재학 당시
최소 이수 학점, 학점 평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공로·특별장학금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충북도의원 A씨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로
중원대 전 총장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중원대 총장 재임 당시
A의원에게 총 6차례에 걸쳐
천 2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의원은
중원대 재학 당시
최소 이수 학점, 학점 평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공로·특별장학금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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