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부지사, “북한에 의약품 무상지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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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08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북한에 의약품지원과
무예마스터십의 북한 선수단 참가 등
남북 교류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8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림룡철 부회장 등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와
남측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충북도가 계획하는 의약품 지원 등
8개 남북 교류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지사는
"북한은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를 뛰어넘어
실용적인 교류사업을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북측 민화협을 통해
오는 2019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북한 선수단도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부지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했습니다.
북한에 의약품지원과
무예마스터십의 북한 선수단 참가 등
남북 교류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8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림룡철 부회장 등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와
남측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만난 자리에서
충북도가 계획하는 의약품 지원 등
8개 남북 교류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지사는
"북한은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를 뛰어넘어
실용적인 교류사업을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북측 민화협을 통해
오는 2019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북한 선수단도 초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부지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10‧4선언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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