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북 도내에서는
과속교통사고 164건이 발생해
44명이 숨지고
344명이 다쳤습니다.

도내 발생 과속교통사고는
지난 2013년 19건에서
지난해 6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