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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충북 여‧야, 총선준비 돌입…조직정비‧인적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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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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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2020년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이제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충북지역 여‧야 각 정당은
벌써부터 총선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우선 최고 의결기구인
상무위원회를 이달 중에 열고
운영위원회와 당원자격 심사위원회,
자치분권 정책협의회, 윤리심판원 등
주요 기구를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또 여성과 노인, 농‧어민 위원회 등
14개 상설 위원회를 정비하고
각 위원회의 위원장을
새로 임명할 방침입니다.

총선을 진두하게 될 지휘봉은
변재일 신임 도당위원장이
잡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개편으로,
사실상 21대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풀이됩니다.

자유한국당은 중앙당에서 직접
총선 채비에 나서며
인적쇄신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해
정우택, 김양희, 박경국, 최현호 등
도내 8명의 당협위원장이
지난 1일 일괄 사퇴 처리된 겁니다.

당협위원장 교체여부가
조만간 구성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입니다.

중앙당은 늦어도 오는 12월 말까지
당협위원장 교체 등
인적쇄신을 끝마친 뒤
대대적인 조직정비 등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도 이달 말까지
도내 지역위원장 공모를 통해
총선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적 지지와
남북통일 바람을 탄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도 압승을 거둘지,

아니면 새판짜기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보수결집에 성공해
역전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바른미래당 등
제3의 정당이 파란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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