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충북에서
마약 등으로 검거된 인원이
천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재정 의원의
국정감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충북 도내에에서 발생한
마약류 사범의 수는
모두 천 30명에 달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가
8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7천여 명,
부산 3천여 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