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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피시설 인구대비 태부족…10명 중 2명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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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10.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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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수가
인구 대비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이재정 의원의 국정감사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충북의 대피시설 수는
모두 454곳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피시설의 수용 가능 인원은
138만여 명으로
충북 전체 인구의
81% 수준에 불과해
유사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도민 10명 중 2명은
대피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수용률이 100%에 미치지 못하는
광역 지자체는 충북과 충남,
전북 등 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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