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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속 절도범죄 기승…교량 이름판까지 뜯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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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10.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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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등으로
생계형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철제 공공 시설물들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최근 옥천군 증산리 금산천에 놓인
소교량 기둥에 설치됐던
이름판과 설명판 2개가 분실됐습니다.

이름판과 설명판은 구리로 제작된 것으로,
발견 당시 누군가 도구를 이용해
뜯어낸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앞서 영동군 계룡리의 소하천 교량의
이름판도 분실됐고,
옥천군의 한 교량에선
난간과 가드레일 수십m를
도난당하기도 했습니다.

옥천군과 영동군은
도난 시설을 전수조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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