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TP 어린이집 부지확보 실패…국비 등 12억 반납 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2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조성 예정인 공동 직장어린이집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도
부지를 찾지 못해
예산을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는 총 예산 19억원을 들여
테크노폴리스 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2016년 10월
경제계보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후 청주시는 같은해 12월
푸르니보육재단과 협약을 맺어
8억원을 받았고
국비 4억원과
시 자체예산 7억원 등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어린이집 부지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정제계보육지원사업비와 국비 등 12억원을
고스란히 반납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말 테크노폴리스 확장계획에 따라
당초 예정된 부지가 편입되면서
대체부지 물색에 나섰지만
토지주와 협의 등이 진행되지 않아
부지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성 예정인 공동 직장어린이집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도
부지를 찾지 못해
예산을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는 총 예산 19억원을 들여
테크노폴리스 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 2016년 10월
경제계보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후 청주시는 같은해 12월
푸르니보육재단과 협약을 맺어
8억원을 받았고
국비 4억원과
시 자체예산 7억원 등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어린이집 부지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정제계보육지원사업비와 국비 등 12억원을
고스란히 반납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말 테크노폴리스 확장계획에 따라
당초 예정된 부지가 편입되면서
대체부지 물색에 나섰지만
토지주와 협의 등이 진행되지 않아
부지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