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선배 협박' 극단적 선택 제천 여고생…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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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28 댓글0건본문
개학을 앞두고 건물에서 투신해
숨진 제천 여고생이
선배와 친구들에게
협박을 받아왔던 사실이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숨진 여고생
16살 A양에게
협박한 혐의로
같은 학교 선배와 친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양은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 쯤
제천시의 한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후 8시 50분 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소문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해
욕설과 협박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협박을 받아왔던
A양이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해 이르면 오늘(28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숨진 제천 여고생이
선배와 친구들에게
협박을 받아왔던 사실이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숨진 여고생
16살 A양에게
협박한 혐의로
같은 학교 선배와 친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양은 지난 2일 오후 2시 50분 쯤
제천시의 한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치료를 받던 중
같은날 오후 8시 50분 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소문을 토대로
조사에 착수해
욕설과 협박 내용이 담긴
SNS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협박을 받아왔던
A양이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마무리해 이르면 오늘(28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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