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축사 물탱크 청소 안전관리 소홀 업주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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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28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축사에서 물탱크 청소를 하던
20대 2명이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업주 2명을 입건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30대 축사 업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축사를 운영하면서
물탱크 청소 작업을 위한 무전기나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구비하지 않고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대 2명이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업주 2명을 입건했습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30대 축사 업주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축사를 운영하면서
물탱크 청소 작업을 위한 무전기나 공기호흡기,
송기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구비하지 않고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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