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비리 공무원 징계부과금 미납액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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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30 댓글0건본문
공금횡령 등 비리로
징계를 받은 충북 공무원들의
징계부과금 미납 액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지방공무원 징계부과금 현황'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충북 공무원들에게
모두 51건, 50억원 상당의
징계부가금이 부과됐습니다.
이중 미납 부과금은
27억 9천만원에 이르면서
충북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영동군의 한 공무원은
공금횡령으로 부과된
26억원의 징계부과금이
전액 미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징계를 받은 충북 공무원들의
징계부과금 미납 액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지방공무원 징계부과금 현황'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충북 공무원들에게
모두 51건, 50억원 상당의
징계부가금이 부과됐습니다.
이중 미납 부과금은
27억 9천만원에 이르면서
충북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영동군의 한 공무원은
공금횡령으로 부과된
26억원의 징계부과금이
전액 미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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