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안내려고'…운전기사 폭행한 1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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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18 댓글0건본문
택시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돈까지 빼앗은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소병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택시 운전기사 59살 B씨에게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해
현금 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뒤쫓아온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택시비를 내지 않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돈까지 빼앗은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소병진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19살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청주시의 한 도로에서
택시 운전기사 59살 B씨에게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해
현금 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뒤
뒤쫓아온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택시비를 내지 않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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