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직지상 수상 단체 NGO 사바마-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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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18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의 이슬람 문서 보전 관련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NGO)인 ‘사바마-디’(SAVAMA-DCI)가
유네스코 직지상을 수상합니다.
청주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선정한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위원 14명의 심사를 거쳐
아프리카 말리의 사바마-디를 7번째 직지상 수상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바마-디는
말리 북부지역의 유적과 문서가
알카에다 연관 무장단체에 의해 훼손되는 상황에서
말리의 '알 왕가리 도서관' 등에 소장된
600여 건의 문서를 디지털화 했습니다.
격년마다 수여되는 유네스코 직지상은
현존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지난 2004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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