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차 세워 폭행’ 영장기각 여중생, 이번엔 편의점 알바 때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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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17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달리던 승용차를 세워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됐지만 기각돼 풀려난 여중생이
이번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해 구속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5살 여중생 A양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5일 오전 8시 10분쯤
서원구의 한 편의점에서
테이블을 정리하던 아르바이트생 31살 B 여인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양은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쯤
서원구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세운 뒤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양은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지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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