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대 청주시 금고 공모, 4개 금융사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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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16 댓글0건본문
3조원대 청주시 살림살이를 관리·운용 할 금고 지정을 위한 공모 결과 4개 은행이 응모했습니다.
청주시는 금고 선정 제안서 접수마감 결과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4개 금융사가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그동안 농협에게 금고를 맡겨왔으며, 약정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내년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4년 동안 복수로 금고를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두 개의 은행을 지정할 방침입니다.
1금고는 2조 8천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천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관리 운용하게 됩니다.
그동안은 청주시 금고는 농협은행이 단수 금고를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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