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충북지역에서만 3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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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9.16 댓글0건본문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사례가
충북에서만 3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야생동물 피해건수는
368건으로,
피해면적은 35만 6천여㎡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시‧군은 괴산군으로.
충북지역 전체 피해면적에 절반에 달했고,
단양군과 음성군의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이 조사한
지난해 국내 멧돼지 서식밀도는
100㏊당 5.6마리로,
5년 전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습니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사례가
충북에서만 3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도내 야생동물 피해건수는
368건으로,
피해면적은 35만 6천여㎡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시‧군은 괴산군으로.
충북지역 전체 피해면적에 절반에 달했고,
단양군과 음성군의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이 조사한
지난해 국내 멧돼지 서식밀도는
100㏊당 5.6마리로,
5년 전과 비교해 20%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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