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시설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9월부터 시행된 가운데
충북은 대상 시설 모두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11개 시·군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률은
지난 1일 기준 100%로,
가입대상 8천여 곳이
모두 보험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나 폭발 등
재난사고 발생으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당했을 경우
이를 보상해 주는 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