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승용차, 고속도로 보수원 덮쳐 2명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13 댓글0건본문
어제(12일) 오후 1시 55분 쯤
청주시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67살 A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가드레일 보수작업을 하던
1톤(t) 화물차와 근로자 3명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보수원
58살 B씨와 64살 C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던
71살 D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67살 A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가드레일 보수작업을 하던
1톤(t) 화물차와 근로자 3명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보수원
58살 B씨와 64살 C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던
71살 D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