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쓰레기 악취 진동…수질 오염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13 댓글0건본문
최근 집중호우 때 떠내려 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청호에서 악취가 진동 하는 등
수질 오염 악화 우려가 심각합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대청호에 떠있는 쓰레기는 대략 ‘만 5천여톤’으로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앞 호수에서
2주일째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20%가량을 건져내지 못했습니다.
남아있는 쓰레기 때문에
대청호의 물빛은
진녹색으로 변해 썩어가고 있으며,
악취까지 풍기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