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일부 사업의 예산이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됐습니다.

도의회 예결위는 어제(10일)
제367회 정례회를 열고
충북도가 제출한 추경안에서
모두 3억 8천여만원을 삭감했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타당선 조사 사업비와
도민화합 성탄트리 행사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