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고교서 미투폭로…도교육청, 진상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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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11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미투' 폭로가 잇따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SNS에
"청주 모 여고 A교사의
성희롱을 공론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A교사가 학생들의 몸매를
평가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고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폭로가 계속되자
해당 학교는 A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성희롱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투' 폭로가 잇따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SNS에
"청주 모 여고 A교사의
성희롱을 공론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A교사가 학생들의 몸매를
평가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고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폭로가 계속되자
해당 학교는 A교사를 수업에서 배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성희롱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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