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폭우로 농산물 가격 급등하자 절도범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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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8.09.06 댓글0건본문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하자
농작물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충북지역에선 모두 11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달 평균 3건 수준이던
농산물 절도 사건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량 급증한 셈입니다.
충북 경찰은
"수확 철을 맞아 농산물을 노리는 절도범이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보관 창고에 잠금장치와
CCTV를 설치하는 등
절도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7% 상승했습니다.
특히 고춧가루와 쌀 등의 농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작물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하자
농작물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충북지역에선 모두 11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한달 평균 3건 수준이던
농산물 절도 사건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량 급증한 셈입니다.
충북 경찰은
"수확 철을 맞아 농산물을 노리는 절도범이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보관 창고에 잠금장치와
CCTV를 설치하는 등
절도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7% 상승했습니다.
특히 고춧가루와 쌀 등의 농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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