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덕면 주민들이
레미콘 제조공장
설립 반대에 나섰습니다.

삼항리 레미콘공장
설립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레미콘공장이 설립되면
많은 주민이 생계를 포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이어 "생명권과 행복추구권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레미콘공장 설립을
결사 반대"한다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료를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