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백' 납품 로비 받은 영양사 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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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05 댓글0건본문
식품 제조업체로부터
납품 로비를 받은 영양사 8명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6월
학교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여
수수혐의를 부인한 10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 가운데 8명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조사결과 1인당
수수액은 10만~2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업무 방해로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납품 로비를 받은 영양사 8명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6월
학교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여
수수혐의를 부인한 10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 가운데 8명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조사결과 1인당
수수액은 10만~2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교육청은 감사 업무 방해로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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