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최대주주였던 회사 정문 차로 들이받은 50대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대표이사·최대주주였던 회사 정문 차로 들이받은 50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8.09.05 댓글0건

본문

충주경찰서는
자신의 승용차로
근무했던 회사 문을 파손한
54살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5일) 오후 11시 20분 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충주시의 한 종합유선방송사 사옥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입문을 부순 A씨는
차량에서 흉기를 꺼내
사옥 1층을 서성이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던 중
회사 직원들에 의해
배임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