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강일 청주 상당 후보 "갭투기 의혹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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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25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 이강일 후보가
자신에 대한 '갭투기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5일) 충북도청을 찾아
어제(24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제기한
갭투기 의혹에 대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며
"악질적인 마타도어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갭투기는 자기 자본없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행위"라며
"23년 전 100% 순수 자비로
상가를 분양받아 소유권 변동 없이
보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위원이 제기한 상가 5채에 대해서도
"복합 쇼핑몰 내 상가 5호실이고,
이를 합쳐도 7평이 채 되지 않는다"며
"5호실 중 2호실은 미등기 상태로
아직 소유권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전하고 올바른 선거 정착을 희망하며
다시 허위사실을 거론할 경우
그에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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