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화장품이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화장품 7개 기업이

710억 원의 바이어상담과

198억 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참가업체 중 3곳은

모두 44억 원 규모의 협약 4건을 체결하며

향후 유럽 뷰티시장에

충북 화장품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