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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3.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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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충북도와 의료계가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료 교육 환경에 대해서도 양측은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내년도 입학 의대생이 본과 과정을 밟기까지 2년 동안 교육시설과 인력을 확충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교수진은 전문적으로 훈련된 인력을 뽑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고 지적합니다.

 

이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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