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충북 소비자심리 소폭 하락... 낙관세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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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2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두달 만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3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2.9로
지난달보다 0.2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째
낙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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